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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사각지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에 방역물품 전달

안산 스마트허브 기숙사 이용 근로자 538명에 손소독제 등 지급, 셀프소독 요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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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 기자
기사입력 2020-04-30

[안산시] 시(시장 윤화섭)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스마트허브)의 내·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 안산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사각지대 없앤다  © 대한행정사신문

 

30일 시에 따르면 안산 스마트허브에 기숙사를 운영하는 업체는 46개소로 내국인 329명, 외국인 199명 등 538명의 근로자가 이용하고 있다.

 

기숙사 시설은 좁은 곳에서 근로자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특성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쉽지 않아 코로나19 집단발생의 사각지대로 우려가 높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언어장벽, 정보접근성 등의 문제로 스스로 방역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시는 방역 사각지대를 놓쳐 폭발적인 감염 재확산이 발생했던 다른 지역 사례를 교훈삼아 감염 취약지역인 공단 내 기숙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손소독제 1천100개, 소독약 128개, 부직포 행주 1천200장을 지원하고 셀프소독 요령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 지원을 통해 코로나19가 스마트허브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최우선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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